돌반지
임보석 돌반지
돌반지 는 임보석에서 1985년 뉴욕 맨하튼 보석의거리 47가에 처음 제작 하였습니다.
임보석은 3대 째 운영하는 공장직영 쥬얼리 업체로 미국 주류 (Citibank, JPMorgan Chase, met life)회사의 vender 로 10여년동안 미국속 한인 쥬얼리 기업으로 신뢰를 쌓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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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K 순금 돌반지 유래와 의미
갓난아기는 성장발육을 위해 오장육부 중 간과 쓸개 및 위장과 췌장 즉 땅(土)의 기운이 약화되어 소화에 무리가 올 수가 있어, 바로 이때 나무(木)의 기운을 제어하는 금(金)을 지니게 해서 폐와 대장의 기운을 살려 소화를 잘 되게 해서 건강하게 자라 주기를 기원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첫번째 생일을 의미 하는 한돈 그리고 건강을 기원하는 금을 한돈 돌반지로 선물하는 고유의 전통이 생겨난 겁니다.
예로부터 내려오는 우리 고유의 전통이고 사랑하는 가족, 친한 지인들이 아기의 첫 돌에 다양한 디자인의 임보석 1돈 24k 돌반지 컬렉션으로 선물하여 아기의 건강을 기원해 주세요.
또한 요즘은 돌 선물 트렌드가 돌반지 대신 금수저를 선물하기도 합니다.
여론의 금수저론 광풍이 첫 아기 돌 선물 전통과 문화와 합쳐져서 24K 순금 금수저 또한 인기가 있습니다.
금수저의 트렌드 변화는 금수저처럼 선택받은 소중한 아이의 풍요를 기원하며 돌반지를 대체하는 선물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첫 돌 선물용 금수저도 임보석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순금을 24k라 부르는 이유
금의 순도를 나타내는 단위는 우리에게 익숙한 퍼센트(%)가 아니라 캐럿(carat)입니다. 그래서 순금을 표시할 때는 24K로 나타내고, 불순물이 섞인 금은 18K와 14K로 표시합니다. 금의 단위로 익숙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지만 왜 숫자 24를 사용했는지는 궁금하시죠? 숫자 100으로 표시하면 계산하기 좋을 텐데, 왜 24를 사용했던 것일까요?
캐럿은 중동지역에서 나는 식물의 한 종류인 ‘캐럽’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캐럽은 콩과 식물인 세로토니아속에 속하는 나무열매인데, 그 꼬투리 하나의 무게가 1.25g이고 이 지역 사람들은 말린 캐럽을 한 손에 쥔 정도를 기준으로 금이나 소금 등의 물건을 교환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캐럽이 무게를 재는 기준이 됐던 것이고 캐럽은 보통 어른의 손으로 쥐면 24개가 잡히는데, 순도가 가장 높은 99.99%의 순금을 24K라고 표시하는 것이 바로 여기에서 유래 했다고 합니다.
18K는 18/24의 순도이므로 75%가 금이고, 나머지 25%는 은이나 구리 등 다른 금속이 들어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14K는 58.5%의 금이 들어있다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24K로 표시되는 순수한 금은 영구불변을 의미
보통의 금속들은 자연 상태에서 전자를 빼앗겨 쉽게 녹슬지만, 금의 경우 원자의 가장 바깥쪽 전자껍질에 전자들이 모두 채워져 있어 전자를 잃기 어려운 구조를 갖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고 이런 안정된 원자가 전자를 잃기 위해서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므로 물질의 변화가 없는 것입니다.
또한 금이 영구불변하다는 것은 부식과 거리가 멀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원자번호 79번인 금은 양이온을 띠지만 음이온으로 전이될 수도 있는데 황산이나 질산 등 단순한 산에는 녹지 않고 왕수와 같은 특수 화합물에만 녹습니다.
이 때문에 고대왕국의 묘에서 발굴되는 금으로 만들어진 유물이 오랜 시간이 지나도 원형 그대로 발굴되는 이유입니다.
금의 황색은 빛과 같은 고귀함을 의미
금의 원소기호 Au는 헤브라이어로 빛을 뜻하는 말(aus)에서 왔고 영어의 골드(gold)도 산스크리트어로 빛을 뜻하는 말(jvolita)에서 유래가 된 말로 금은 빛과 같은 고귀함을 의미합니다.